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 특성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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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정주영의 일대기

■ 정주영의 연대별 기업활동

■ 정주영 회장의 리더적 특성

1.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보다 높은 성취를 지향하는 유능한 리더. (정솔)

2. 사람이 먼저 그 다음이 할 일

3.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다




본문

2. 사람이 먼저 그 다음이 할 일 (정솔)
‘한국 기업과 한국경제는 근면하고 우수한 국민들의 노력에 의해 성장했다고 해도 하나도 과장된 말이 아니다. 나는 사회가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사람이고 자본이나 자원, 기술은 그 다음이라고 확신한다.’ - 1984년 지역사회학교 후원회 연설, ‘기업이 성공하는 요체는 인사관리입니다. 인사가 성공하면 기업은 당연히 성공합니다. 신입사원은 누구나 활기찬 회사, 활기찬 부서에서 일하고 싶어 합니다.그런데 선배직원들이 침체해 있으면 신입사원은 발전도 못할뿐더러 회사까지도 싫어하게 도비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인사의 활성화는 꼭 필요합니다 굳이 연조를 따질 필요가 엇습니다. 능력만 있으면 빨리 승진 시키는게 인사의 활성화입니다. ’-1985년 9월 사장단회의 중.

2-1) 인간성과 능력중심의 인재관리
정주영은 일찍부터 사업이 곧 사람임을 터득하였고,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를 조화시키는 인간존중의 경영활동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며, 작은 일에 소홀한 사람은 큰일도 이룰 수 없다.’는 특유의 사람 판단 기준을 가지고 파격적인 승진 인사를 ks행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현대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적자원을 배치하여 활용하는 적재적소 인력관리에 의해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정주영은 기술혁신과 산업고도화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 원천이 인재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평소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근면하고 총명하다고 즐겨 말해 왔듯이 부존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에게 가장 큰 무기는 우수한 우리의 인적자원과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정주영은 보스로서 탁월한 인간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한번 사람을 신임하면 절대 버리지 않았으며, 언젠가 반드시 중용했다. 그래서 그의 주위에는 그를 진심으로 우러르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를 위해서 ‘충성’을 다했다.

2-2) 자기 개발 지원을 통한 현장중심 전문가 양성


본문내용
마지막 가출로 상경하고 첫 직장으로 쌀가게인 부흥상회에 정착하게 된다. 이후 정주영은 이곳에서 특유의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주변의 신뢰를 얻게 되고, 마침내 자신이 가게를 인수해 경일상회를 개업하면서 자수성가의 꿈을 이루게 된다. 이후 정주영은 자동차 수리 공장을 운영키로 하고 아도써비스를 설립하여 제조업을 운영하는 첫 경험을 쌓게 되지만 이마저도 4년 만인 1943년 일제에 의해 그만두게 된다. 그는 해방 1년이 지난 1946년에 현대 자동차공업사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건설업의 잠재력에 눈 뜨게 되고 현대 토건사(현대건설의 전신)를 1947년에 설립하게 된다.
■ 정주영의 연대별 기업활동
1930년대 : 맨 손으로 상경해 쌀장사 시작
1940~1950년대 : 현대의 모태 현대건설 창립
1960년대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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