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학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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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2.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3. 대구의 일반 현황 4. 대구광역시의 관광계획 5.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한 관광 효과 1)부정적 시각 2)긍정적 시각 6.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를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 본문 (2) 대구의 산 ① 팔공산 대구을 대표하는 산인 팔공산은 통일신라의 오악(五岳 : 동악-경주 토함산, 남악-지리산, 서악-계룡산, 북악-태백산) 중 중악(中岳)이며 당시 국교였던 불교의 성지로 수많은 불교 유적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해발 1,192m인 주봉의 이름은 대광명을 발하여 온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을 뜻하는 비로봉(毘盧峯)으로 현재까지 전해 오는 것으로 보아도 당시 불교의 융성과 이곳 팔공산에 대한 지역민의 사랑이 한없이 컸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하여 고려시대(918-1392)때 외침을 불력(佛力)으로 막기 위하여 조성한 초조대장경을 봉안하였던 부인사와 조선시대(1392-1910) 임금의 원찰이었던 파계사(把溪寺) 등 수많은 사찰이 있으며, 당시 불교에 대한 염원으로 각 골짜기마다 기암절벽에 새긴 부처님의 모습은 찬란했던 우리 문화의 한 단면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이렇듯 팔공산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자 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위치를 지니고 있는 곳으로, 오늘날에도 250만 대구 시민의 역사교육장이며, 정서함양과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② 대덕산 남구 대명동과 봉덕동, 수성구 파동 지역과 달서구의 송현동 일원에 걸쳐 있는 대덕산(소위 앞산)은 계곡마다 녹음이 장관을 이루고, 정상에서의 대구 시가지 전망은 광활하여 더할 수 없는 광경으로 상쾌함을 준다. 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하여 큰골에는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와 리프트카, 낙동강 승전기념관, 수영장 등을 비롯한 각종 위락시설이 있으며, 고산골에는 청소년 심신수련장이 있어 호연지기를 키우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좋은 조건을 갖춘 대덕산은 해가 거듭될수록 도시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휴식 공간으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 ③ 비슬산 비슬산은 청도군 각북면과 달성군의 가창면, 옥포면, 유가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최고봉은 대견봉이고 높이는 1,084m 이다. 비슬산은 대구로부터 가창, 화원, 옥포, 논공, 현풍, 유가면까지 뻗어 있고 관기봉을 기점으로 경상남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비슬산의 정상은 서쪽으로 확 트여 낙동강의 유유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구름을 뚫은 듯 치솟은 가야산을 볼 수 있다. 이 천혜의 경관과 더불어 정상의 초원은 약 4㎞에 달하고 있어 비슬산의 독특한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산자락 곳곳에는 유가사, 소재사, 용연사, 용문사, 임휴사, 본문내용 대회를 통한 관광 효과 1)부정적 시각 2)긍정적 시각 6.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를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 1.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대회이다. 1983년 핀란드에서 첫 대회가 열렸으며, 처음에는 4년마다 열리다가 1991년 이후 2년마다 홀수 해에 열린다. 경기는 남자 24종목, 여자 22종목으로 구분하여 치른다. 연도 나라 도시 1회 1983년 핀란드 헬싱키 2회 1987년 이탈리아 로마 3회 1991년 일본 도쿄 4회 1993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5회 1995년 스웨덴 예테보리 6회 1997년 그리스 아테네 7회 1999년 스페인 세비야 8회 2001년 캐나다 에드먼턴 9회 2003년 프랑스 파리 10회 2005년 핀란드 헬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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