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 공익광고 메세지 프레이밍의 문제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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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공익광고의 개념, 정의 2. 공익광고의 파급력 3. 보고서의 관점 Ⅱ. 본론 1.영상광고 메시지 프레이밍 분석 2. ‘한국인’ 프레이밍과 자문화 중심주의 3. 광고를 시청한 사회 구성원들의 FGI(심층그룹토의) 조사 결과 4. 대안적인 사례 - 국가인권 위원회 공익광고와 기업 공익성광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 <1-1 2010 ‘이상한 나라’ 도입부> 공익광고 이상한 나라에서는 인종적 타자인 백인 꼬마 아이가 화자가 되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화자인 백인 여자아이는 광고의 도입부에서 ‘참 이상합니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 표현은 광고 전반에 계속 등장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타 인종과는 다른 한국인들만의 특수성을 부각시켜 주고 있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한국인들 중 다른 인종의 한국인은 존재 하지 않고 예외 없이 한민족만 한국인으로써 표현하고 있다. (사진 1-2) <1-2 식당, 시장, 심지어는 가족에서도 다른 인종의 한국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익광고는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성(公共性)과 공익성(公益性)을 동시에 추구하는 분명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공익광고는 사회의 다수인 한민족에 초점을 맞춰 공감을 이끌어 내어 공익성(公益性)을 추구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한국 사회엔 소수의 귀화인과 다문화 가정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소수라 해서 공익광고 속에서 국민으로조차 고려하지 않는 표현은 공익광고의 공공성(公共性)을 현저히 해치는 메시지 프레이밍이라 볼 수 있다. 아직도 한민족만이 곧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고정관념을 보여주고 있는 광고 사례이다. ▷ 사례2 <Im korean>(2009) 국내공익광고에서 보다 더 적나라하게 다른 인종을 타자화 하는 표현은 2009년 작품인 Im korean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본문내용 기업, 공공기관 등이 단순히 경영수익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공익광고는 사회적 기능과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에서 사회문제, 환경문제에 참여하거나 구체적으로 소비자에게 호소하는 광고이다. 휴머니즘, 범국민성, 비영리성, 비정치성을 지향하고 있어, 직간접적으로 광고주의 이익을 도모하는 공익성 광고와 구별된다. 공익광고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정부 정당 자치단체 공공단체 조합 등이 국민여론을 통일하기 위해 행하는 홍보적 광고와, 전신, 전화, 우편, 수도, 공중위생 등 공공사업을 운영하는 정부 공사(公社)지방공공단체가 일반의 이해를 깊게 하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광고 ㉡우리나라의 공익광고협의회가 실시하고 있는 것과 같이 공공봉사를 호소하는 광고 ㉢기업광고의 하나로 기업이 특정 사회문제에 대한 의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다문화시대 사회통합을 위한 공익광고의 역할_배선희’ 국내 영상공익광고 메세지 프레이밍의 문제점 - 한국방송광고공사 영상광고를 중심으로 국내 공익광고 메세지 프레이밍의 문제점 - 자문화 중심의 민족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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