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국제금융 단기 외채 급증, 환율 하락에 대한 외환 규제 강화

국제금융 단기 외채 급증, 환율 하락에 대한 외환 규제 강화
[국제금융] 단기 외채 급증, 환율 하락에 대한 외환 규제 강화.pptx


목차
단기외채 급증ㆍ환율 하락에 외환규제 강화



본문
이처럼 은행의 선물환매입초과포지션이 늘면서 은행 부문의 단기 외화차입도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자 정부는 선물환포지션 한도 축소에 나섰다.
선물환포지션 한도를 줄이면 은행들이 NDF 매입을 줄이게 되고 역외거래의 NDF 순매도 역시 감소하면서 원화의 일방적인 강세 현상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내용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최근 단기외채가 빠르게 늘고 원화 가치도 가파르게 오르자 외환당국이 규제 강화에 나섰다.외환당국은 선물환포지션의 한도 축소로 원화 절상의 요인인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투기에 대처하고 국내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 채권인 김치본드 규제로 단기외채의 급증을 막아보겠다는 것이다.다만 정부는 최근 NDF 거래에 대해 "환차익을 노린 투기성"이라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자본통제국으로 낙인찍힐 것을 우려해 NDF만을 겨냥한 직접적인 규제는 배제했다.

단기외채 급증ㆍ환율 하락에 외환규제 강화
|기사입력2011-05-19 19:57|최종수정2011-05-26 15:33
◇선물환 규제로 NDF 투기 줄인다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19일 외환시장안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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